안녕하세요 emotion입니다 오늘은 연예계 소식을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그 동안 이승기와 후크 간에 있던 일이다시한번 조명되었습니다. 이승기씨는 2019년 5월경 후크에게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후 서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법정 다툼으로까지 번지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당시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정산금 일부를 지급받지 못한 피해자들은 누구일까요? 또 현재 상황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후크엔터테인먼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권진영 대표가 창립한 엔터회사입니다. 대표이사로 권진영이 있고 설립일은 2002년 7월 2일입니다. 본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2. 후크엔터테인먼트 논란
이승기와 음원 정산금 분쟁을 빚은 후크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12월 16일 미지급 정산금 등 41억원을 이승기에게 추가 지급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승기와 후크엔터는 서로간의 정산금이 차이가 상당해 원만한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오랬동안 계약 관계를 유지해 온 이승기와 후크엔터는 금전적인 분쟁을 길게 끌고 싶지 않아 정산금 13억원과 미지급 정산금 29억원 지연이자 12억원 상당을 전액 지불햇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는 “저는 이승기 배우의 대한 채무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받아 분쟁을종결 하기 위해 법원에 채무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한 상황” 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상호간의 오해로 인해 사유를 막론하고 이와 같은 분쟁을 야기하게 된 것에 대해 당사자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3.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녹취록
연애매체 디스패치가 공개한 녹취록은 권진영 대표가 음원 수익을 정산 받지 못했다는 내용증명을 보낸사실에 성질을 내고 “나는 화나면 악질 인간이 된다 내 남은 인생을 걸고” 라며 이승기를 협박했습니다. 소속사는 녹취록과 관련한 일절 언급을하지 않은채, 외부 와의 소통을 일방적으로 중단했습니다.
3. 권진영 대표
권진영은 90년대 당신 살리고 있던 가수 이선희 매니저로 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2002년 7월 자본금은 5000만원으로 매니지먼트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고등학생이었던 이승기를 단숨에 스타로 만들고 엔터테인먼트를 앞날이 기대되는 회사로 만들어 냈습니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소속사를 단 한 번도 옮기지 않고
2001년에 설립된 후크엔터는 2012년 94억원의 영업이익 기록했습니다. 2년 뒤에 2014년에는 159억원의 수익을 내며 전설로 불렸습니다. 권진영은 이승기 이선희 이서진 3명으로 회사를 불렀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최소한의 인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본 후 권진영 후크엔터대표는 연간 인건비 6억원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권진영은 연예인 많이 영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배우 고현정, 씨스타 보라 변정수 등이 잠시 계약했지만 계약종료 연장을 하지 않고 바로 떠났으며 현재는 10명도 안 되는 연예인들과 계약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오스카를 수상한 배우 윤여정도 있습니다.
이승기매니저와 권진영 대표가 나눈 문자 내용을 보면 카톡 내용에는 “이승기가 촬영 현장에 도착해서 식사를 하고 있다” 는 보고 내용이 담겨 있는데 이승기와 스태프들이 24,000원점심 식대로 5만 2천 원 결제 했다는 보고문자에 권진영은 “너무 많아 지출 불가 이승기도 한 끼는 개인 돈으로 쓰게 해라” 라는 답장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어서 그녀는 매니저에게 “너 똑바로 노선 타라 마지막 경고다” 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매니저가 권지영에게 받은 이승기 활동 법인카드 한도는 200만 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권진영은 18년 동안 이승기에게 음원 수익 단 한 푼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승기는 세상 물정 하나도 모르는 고등학생때 대뷔 햇고 대뷔전 음악 스승이었던 이선희의 매니저로 있던 권진영의 말을 따랏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이승기에게 “넌 마이너스 연예인이다
”라며 이승기가 적자 연예인이라고 가스 라이팅을 했고 이승기는 이 말을 정말 음원 수입이 없는 게 정상이라고 믿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너무 이상한 나머지 이승기는 권진영에게 음원정산 관련 문의를 하자 권진영은 “승기야 너 팬들은 앨범을 안 사 돈도 안 되는 원하는 것만 많아”
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