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대아울렛 재개장 영업 오픈 정상영업 화재

1. 대전 현대 아울렛 재개장 정상영업일

 

대전시와 현대아울렛 측에 따르면 대전 현대아울렛의 정상영업일은  2023년 6월  중순으로 잠정 결정 되었습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상인 협의체의 요청에 따라 현대 측과 협의한 결과 행정 절차에 문제가 없으면 6월 중순쯤 재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해 이같이 잠정결정했다" 고 인터뷰 했습니다. 

 

유성구청 관계자는 현대아울렛 측에 긴급 안전점검을 실행하도록 서류를 전달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재개장을 하기 위해서는 재수선의 허가 용도변경 등 여러가지 행정 절차를 끝마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2.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2022년 9월 26일 대전 현대아울렛 지하주차장에서 화재 가발생하여 7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중상을 입었습니다. 대전 지점장 등 5명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검찰이 보안 수사를 명령했습니다.

 

 

3. 대전 현대아울렛 보상

 

대전시는 화재로 피해본 상인들에게 시설자금 2억원 영업피해 5000만원 내에서 1년간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여 총 112명이 42억원의 지원혜택을 받았습니다. 

또한 현대아울렛은 소상공인과 직원등에 대하여 3회 생활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