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motion입니다. 오늘은 퇴직금 계산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래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면 앞으로 생활이 막막하기 마련입니다. 그 때를 대비해서 퇴직금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이 퇴직금은 1년 이상 장기근속한 사람에게는 퇴직금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이 퇴직금은 근속년수와 연봉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집니다. 여러 가지 조건을 따저가며 정확하게 퇴직금을 인지하고 있어야 회사쪽에서 정산을 올바르게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때 바로 퇴직금 계산기를 사용하면 쉽고 빠르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1. 퇴직금이란?
퇴직금이란 퇴직연금이다. 근로자의 재직기간중 지급재원을 사용자가 외부 금융기관에 적립하고, 이것을 사용자 또는 근로자의 지시에 따라 운용하여 근로자가 퇴직할 때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2. 퇴직금 지급요건?
퇴직금은 직장인 중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몇가지 조건이 있는데 첫 번째로는 입사일부터 1년이상 근무해야한다. 그리고 4주 평균하여 1주간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 이여야 한다. 두 번째는 아르바이트 또는 계약직도 1년 이상 근속하엿을 경우에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3. 퇴직금 종류
퇴직금은 2가지 종류로 나뉜다. DC(확정기여형) DB(확정급여형)으로 나누니다.
먼저 DC 확정 기여형은
회사가 퇴직금을 외부 금융기관에 위탁하여 운영한다.
근로자가 직접 운용방식을 선택한다.
매년 평균 월 급여의 1개월 분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DB 확정급여형은
회사가 퇴직금을 금융회사에 위탁하여 운영한다.
회사가 직접 운용방식을 선택한다.
마지막 급여 3개워 평균에 근속연수를 곱하여 계산한다.
4. 퇴직금 계산 방법
DC 확정 기여형과 DB 확정 급여형의 계산 방법이 다르다.
먼저 DC 형 계산법은 매년 평균 급여의 1개월 분을 적립하여 운영한다.
예를 들어
1년차 –200
2년차 – 220
3년차 – 240
4년차 –260
의 급여를 받는 사람의 퇴직금 계산 법은 재직년도의 월급 1개월 분씩을 더해 준다.
200 + 220 + 240 +260 = 920 만원이다.
DB형 계산 법은 직전 3개월 급여 평균금액 * 근속 연수이다.
예를 들어
1년차 –200
2년차 – 220
3년차 – 240
4년차 –260
의 급여를 받는 사람의 경우 260(퇴직 직전 3개월 평균 급여) * 4 (근속 년수)
총 1040의 퇴직금을 받게 된다.
5. 퇴직금 계산기
이렇게 직접 계산하는 방법도 있지만 빠르고 정확하게 대신 계산을 해 주는 퇴직금 계산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1) 네이버 퇴직금 계산기
네이버에서 퇴직금 계산를 검색한다.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뜨면 각 항목의 대해 정확한 값을 입력한다. 입사일과 퇴직일을 입력한다 그리고 평균임금을 직접 입력할 것인지 계산을 대신 할 것인지 선택한 뒤 3개월 급여의 총액 그리고 연차수당 그리고 연간 상여금 총액을 입력하여 가장 아래쪽에 계산하기를 클릭한다.
3개월 급여 총액을 780만원이라고 가정하고 2016년 4월 11월부터 2020년 6월 10일 까지 근무한 사람의 퇴직금 총액은 세전 10,598,911원이다. 재직일수와 평균임금이 같이 나오게 된다.
2) 다음 퇴직금 계산기
다음에서도 퇴직금 계산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다음에 접속한 뒤 퇴직금 계산기를 검색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뜨게 되는데 여기에 정확한 정보를 입력한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같은 값을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계산을 해준다. 3개월 급여의 총액은 780만원 그리고 재직기간은 2016년 4월 11 ~2020년 6월 10일 까지의 기간동안 퇴직금은 다음과 같다.
총액 세전 10,598,987 원이다.